제주관광공사, ‘요리보고 조리보고’ 효돈 마을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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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14 12:27 조회2,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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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오늘(14일) 마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요리보고 조리보고’ 네 번째 효돈 마을편을 발표했습니다.
서귀포시 효돈마을은 평지를 이룬 곳으로 현재 1천 800가구에 5천명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한라산 산남 최고 하천이라 불리는 효돈천의 하류지 쇠소깍이 유명합니다.
또 효돈마을은 온화한 날씨 덕에 당도 높은 귤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 감귤 수확철 풍경과 효돈 이장이 직접 추천한 자연과 역사, 맛집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효돈동에서 주요 가볼 곳은 감귤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감귤박물관, 신효마을을 감싸안은 월라봉, 신효마을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월라사 등이 있습니다.
한편 ‘요리보고 조리보고’는 비짓제주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마을 이장이 알려준 마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해 주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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