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 해녀문화 세계에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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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4 08:03 조회3,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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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들이 캐나다와 독일을 찾아 해녀문화 공연을 선보입니다.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는 어제(3일) 고산리 해녀들이 오는 9일 캐나다 키치너-워털루 옥토버 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에는 대평리 해녀들이 독일 로렐라이시의 초대를 받아 독일의 청소년 재즈 오케스트라인 피닉스 파운데이션과 함께 공연합니다.
제주도와 JDC 주최로 진행되는 해외 공연은 2016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해녀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제주국제관악제에서 진행된 해녀문화 음악회를 계기로 만난 외국 관악단과 해녀 공연팀의 우정이 세계로 뻗어나가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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