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주해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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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17 15:08 조회4,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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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녀축제 개막식 |
제11회 제주해녀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이틀간 개최됩니다.
이번 해녀축제는 ‘어머니 숨비소리, 세계인 가슴 속에’라는 주제로 열리는데 예년과 달리 여성 디바(DIVA) 바다가 출연하는 갈라뮤지컬이 불꽃놀이와 함께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또, 제1회 해녀의 날 기념식과 제주해녀항일운동 주역인 김옥련, 부춘화, 부덕량에 대한 흉상 제막식도 갖습니다.
이 밖에도 구좌읍에서 촬영된 영화 ‘계춘할망’이 22일 오후 6시 관광객과 도민에게 상영하며, 해녀의 삶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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