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 원산지 허위표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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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10 15:42 조회1,2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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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5곳을 적발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4일부터 대형 마트와 재래시장, 대형 음식점에 특별단속을 해 음식점 4곳을 입건하고 1곳은 행정처분 통보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제주시 A음식점은 독일산 돼지고기 180㎏을 제주산으로, 서귀포 B음식점은 칠레산 246㎏을 제주산으로 속여 판매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수입산 농산물을 허위로 표시해 비싸게 팔려는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중점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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