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부적절한 댓글은 일괄삭제합니다. 최근 부적절한 댓글이 늘어 당분간 댓글 기능을 차단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제주뉴스

제주기상청, 11월부터 해상특보지역 분리해 예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9 11:30 조회2,695회 댓글0건

본문

 

905246_129303_3041.jpg

제주지방기상청이 다음달(11월)부터 해상 특보지역 중 제주 서부연안 바다를 남서연안 바다와 북서연안 바다로 분리해 예보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남서연안 바다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접해 있는 해역이며 북서연안은 제주시 한경면에 접한 해역 중 1해리(1.8㎞) 안쪽 바다입니다.

또, 기상청은 제주도 남동연안 바다와 북동연안 바다의 경계도 구좌읍 종달리와 하도리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남동연안 바다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해역이고 북동연안 바다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동복리 해역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