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건축문화제, 다음달(11월) 3일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5 12:46 조회2,5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건축문화대상 '애월 펼쳐진 집' |
‘공존의 도시-함께하는 도시·건축 이야기'를 주제로 2018 제주건축문화제가 다음달(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제주대학교에서 열립니다.
행사는 대학생 건축 워크숍과 어린이 사생대회, 건축물 답사, 건축영화제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참여 형 행사가 이어집니다.
우수 건축가와 건축물을 선정해 건축문화인상과 건축문화대상도 시상합니다.
올해의 건축문화인상에는 한재봉 제주국제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고 제주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 부분 대상에는 서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애월 펼쳐진 집'이 선정됐습니다.
‘제2회 제주국제건축포럼’도 다음달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포스트 투어리즘'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국내 6개 도시 건축가와 일본 요코하마 터미널을 설계한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와 일본 건축가인 히로시 삼부이치, 중국의 리우지아쿤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