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석 대비 건설현장 점검결과 50건 시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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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5 13:33 조회3,5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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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추석을 대비한 대형 건설현장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내 건설현장 17곳에 대해 50건을 현지시정조치를 취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점검은 각계각층 전문가와 합동반을 구성해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대형 도로 공사장 6곳과 지하터파기 공사 중인 건축공사장 11곳에 대해 실시됐습니다.
점검 결과 건설공사대장 기록관리 소홀과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미발행, 품질시험계획서 발주청 미승인 등이 현지시정조치 됐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설현장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건설현장내 공정한 건설문화 구현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건설현장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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