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천지 8명 검사 돌입...교육생 33명 연락 닿지 않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8 15:01 조회1,8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가 오늘 낮 12시 현재 도내 신천지 교인과 교육생에 대한 유증상자 8명에 대한 확인 검사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는 오늘 저녁 쯤 확인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받은 도내 신천지 교육생 102명에 대한 1차 전화 문진 전수조사 결과, 오늘 오전 11시 기준 69명과 통화됐고 이 중 6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는 지난 26일 조사 관리 중인 신천지 교인에 대한 추가 모니터링 과정에서 기존 무증상자 중 유증상자 2명을 추가 확인해 정밀 검사 중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연락이 닿지 않은 나머지 신천지 교육생 33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전화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