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등학교 긴급 돌봄 ‘2천574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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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8 15:04 조회1,8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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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초등학교 긴급 돌봄에 2천574명이 신청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개학연기에 따른 자녀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돌봄을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26일 양일 간 긴급 돌봄 신청을 받은 결과 유치원 921명, 초등학생 1천653명 등 모두 2천574명이 긴급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학교는 91곳이며, 미운영 학교는 22곳입니다.
긴급돌봄은 다음달(3월) 6일까지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3일까지 연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종일반으로 운영됩니다.
한편 제주지역 학원 휴원 현황은 어제(28일) 오후 6시 기준 1천534곳 가운데 863곳으로 휴원 비율은 57%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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