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 현사항 방파제 정비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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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17 10:12 조회6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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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이호동 현사포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호 현사항 방파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현재 이호 현사포구는 방파제 내 균열로 인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이호 현사항 방파제 정비를 9월까지 완료하고, 보행자들의 편의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처해 나갈 계획입니다.
2006년 3월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된 이호 현사항은 인근에 이호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어 지난해 11만 4천8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5억 5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어항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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