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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JDC, 예래동 주거단지 유원지서 도시개발로 방향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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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7 11:13 조회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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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예래동 주거단지 개발사업을 기존 유원지 대신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JDC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기존 도입시설과 토지이용계획 구체화, 공정률 65%에서 중단된 147개동에 대한 활용방안 모색 등 공공성과 사업 타당성의 확보를 목표로 진행합니다.

JDC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채널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토지분쟁에 다른 서귀포시 예래동 현장보상 사무실 운영을 이달(8월) 31일까지 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추가보상을 위한 상담과 합의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JDC 본사에서 평일 업무시간(09:00~18:00)에 상시 가능하며, 예래동 현장 보상사무실은 사전예약(☎ 064-797-5432)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한번 좌초되었던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휴양형 주거단지가 세계적 수준의 제주의 랜드마크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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