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예래휴양형주거단지...올해까지 토지 보상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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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2 15:08 조회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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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토지주들의 반발로 새로운 형태의 도시개발을 추진하던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의 토지 추가보상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에 따르면 토지 추가보상 집행실적이 올해 목표인 70%를 돌파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JDC는 지난달(11월) 29일을 기준으로 토지주 480명 중 295명과 합의를 완료한 가운데 추가보상금 755억원 중 약 532억원(70.5%)를 집행했습니다.
이로써 JDC는 예래휴양형주거단지의 63.7%에 이르는 428,177㎡ 면적을 소유하게 됐습니다.
JDC는 지난 8월부터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지역주민 등과 소통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랜드마크로 변화를 모색 중입니다.
한편 예래휴양형주거단지는 지난 2013년 첫 삽을 떴으나 토지주 일부가 토지 수용 목적에 맞지 않는 시설이 들어선다며 2015년 소송을 한 결과 법원은 토지주의 손을 들어 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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