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톤 이상 크루즈, 서귀포 강정항으로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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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4 16:23 조회1,2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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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톤 이상 크루즈선은 서귀포 강정민군복합항으로 입항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역 균형발전과 강정민군복합항 활성화를 위해 제주항 선석 배정을 당초 14만 톤에서 10만톤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강정민군복합항은 제주항 선석배정 기준 변경에 따라 10톤 이상 크루즈선 14척이 추가되면서 당초의 14척을 포함해 모두 28척의 대형 크루즈선이 올해 입항할 계획입니다.
오는 19일부터 대형 크루즈선인 다이아몬드 프린센스호가 강정민군복합항에 처음 입항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민군복합항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간 셔틀버스 운영과 원도심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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