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사건 허위종결 전직 경찰관 25건 추가 확인…공소청 송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1-03 17:12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추가로 25건의 허위종결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돼 공소청에 송치됐습니다.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해당 경찰관에게 공전자기록위작과 행사,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를 적용해 제주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추가 확인된 허위종결은 112 신고 10건과 실종자 프로파일링 시스템 기록 15건으로, 지난해 5월부터 7월 초까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실종신고 대상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귀가했지만, 관련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허위로 종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2 신고는 대상자와 연락이 닿아 신변에 이상이 없다는 등의 사유로 종결됐으며, 프로파일링 시스템에는 교통사고 사망 등 허위 사유를 기재해 기록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아동과 치매 환자 등 구체적인 유형과 건수는 공개하기 어렵지만, 대상자 모두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기발령된 관련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며, 공소청과 협력해 엄정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