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으로 이자 부담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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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9 15:36 조회1,4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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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1천199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 내용은 제주도 내 사업장이 있는 은행과 거래중인 도내 중ㆍ저신용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2월 1일일부터 7월 31일에 만기연장을 포함안 신규취급 대출을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중신용 중소기업에 대해서 은행 대출액의 50%를 저신용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75%에 대해 최대 1년간 연 2%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다만 주차장 운영과 관련된 운송 관련 서비스업, 주점업,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일반 교습학원, 골프장 , 사행시설, 무도장 운영과 같은 오락 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미용, 마사지, 신체롼기 서비스업을 포함한 개인 서비스업은 제외됩니다.
또한 최종부도거래처이거나 폐업업체, 한국은행이나 정부, 지자체 ,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존에 지원받고 있는 단체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특별지원은 기존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기존에 진행하던 992억과는 별도 지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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