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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외국인 여성과 결혼 비중 높은 제주...이혼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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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8 11:30 조회2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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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의 초혼 연력은 남성이 34.3세, 여성이 31.7세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2023년 호남·제주지역 인구동향’을 오늘(28일) 발표한 가운데 재혼 연령은 제주가 남성은 51.6세, 여성은 47.2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13.4%로 광주·전남지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외국인 여성은 11.2%, 남성은 2.1% 비율을 보였습니다.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이 높은 만큼 이혼 비중도 6.4%로 제주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혼인지속 기간은 20년 이상이 30.3%로 가장 많았으며, 4년 이하가 22.9%, 5~9년이 20.2%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출산율은 0.83으로 전국 출산율의 0.72보다 높았습니다. 또, 제주의 여아 100명당 남아수의 출생성비는 100.2로 전국 105.1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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