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덕농협, 마늘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선정...국비 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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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8 11:41 조회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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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늘(자료사진)
제주안덕농협이 국비 5억원을 포함한 10억원 규모의 마늘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 공모에 선정됐고, 전국 12개소에서 제주는 안덕농협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안덕농협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동안 10억 원(국비 5, 지방비 4, 농협부담 1)의 사업비를 투자해 마늘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게 됩니다.
사업 1차 연도인 2025년에는 재배농가 조직화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한 공동경영체 역량 강화와 마늘 파종기, 수확기 등 생산관리를 위한 공동 농기계를 구입하게 됩니다.
2026년에는 고품질 마늘 생산․유통을 위한 집하장, 건조장 신축과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합니다.
한편 올해는 한림농협에서 2024~2025년 사업으로 양배추 품목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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