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서 덤프트럭 정비하던 60대 끼임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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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2 14:48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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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 서귀포에서 덤프트럭을 정비하던 60대가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9시48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덤프트럭을 정비하던 중 바퀴와 연료탱크에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유압 장비 등을 이용해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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