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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지역 펜션서 전기레인지 취급 부주의 화재 잇따라…투숙객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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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7-28 10:42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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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9시28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펜션에서 전기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 현장 모습.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7일 오후 9시28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펜션에서 전기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 현장 모습.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지역 펜션에서 전기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9시 28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펜션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을 투입해 현장 대응에 나섰으며, 투숙객과 관계자 등 11명이 모두 대피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불은 소방대 도착 전 자연 소화됐지만 객실 25.4㎡가 그을리고 캐리어 등 일부 집기류가 소실됐습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6시 20분쯤에도 서귀포시 서호동의 한 펜션에서도 객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27명을 투입했고,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서면서 큰불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이 화재로 투숙객 7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객실 일부와 전기레인지, 식품류 등이 불에 타 1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객실 내 전기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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