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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환경단체, 동복리 LNG발전소 공익감사 청구…"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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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7-28 15:31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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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과 기후자원정의센터 아크, 기후솔루션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LNG 복합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해 환경영향평가 부실과 절차상 위법성 등을 이유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2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동서발전이 추진 중인 150MW급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 사업이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습지보호지역을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평가를 부실하게 진행했다"며 "이로 인한 절차적 정당성도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후변화영향평가 역시 사업부지 내부로만 한정해 제도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비(B/C)가 0.83으로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총사업비도 4880억 원에서 6488억 원으로 약 33% 증가했지만 법령에 따른 타당성 재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2035 탄소 없는 섬을 목표로 하는 제주에서 신규 LNG 발전소 건설은 정책 방향과도 배치된다"며 한국동서발전의 사업 철회와 제주도의 전면 재검토,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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