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폐플라스틱 활용...5개 해수욕장서 새파라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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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5 11:32 조회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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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폐플라스틱 새활용으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제주도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발굴 확대를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새활용 알리미Ⅱ’ 사업을 이달(6월)부터 추진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새활용 알리미Ⅱ 사업은 다 쓴 플라스틱을 지정 수집장소인 도내 5개 해수욕장에 갖고 오면 무게에 따라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 수집된 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새활용 제품 파라솔을 지정 해수욕장에 무상 교체하고 관리하는 사업니다.
지정 해수욕장은 함덕과 협재, 이호, 곽지, 중문 해수욕장입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에서 지난 5월 선정한 이번 사업비는 모두 1억 6천600여만원이며, 이 중 5천820만원은 제주도가 부담합니다.
사업에 어르신은 모두 20명이 참여하며, 7월부터 본격 해수욕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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