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김기병 대표이사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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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7 15:37 조회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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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대표이사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김기병 대표이사 회장이 2024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한 정부포상식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 선정돼 대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번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은 지난 30년간 4·19혁명 기념사업을 통해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공법단체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입니다.
전국 8개 지역에 4·19혁명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고, 4·19혁명사를 발간해 전국 교육기관 도서관, 공공단체에 배포하는 등 4·19혁명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참전유공자 문화복지 증진 및 군부대 위문금 지원, 장학회 및 스포츠·문화·예술을 후원하며, 4·19정신 계승과 공법단체 위상을 제고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은 1960년 4·19혁명 당시 전국대학생질서수습위원회 의장을 맡으며 그 공로를 인정 받아1963년 4·19혁명 공로자로 건국포장증을 수훈했습니다. 그 이후 4·19혁명50주년 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 및 60주년 기념사업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지난해부터 4·19혁명 공법단체총연합회(민주혁명회, 희생자유족회, 공로자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4·19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은 2004년 대한민국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습니다.
이어 2011년 신정희 부회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내 면세점인 동화면세점이 최고 외화획득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면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부부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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