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표예술단체, 하나아트 등 4개 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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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6 11:31 조회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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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트 자료사진
내년(2025년)도 제주지역 대표예술단체 자체 공모에 4개 단체가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22개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연극 분야에 극단 세이레와 예술공간 오이, 음악 분야에 제주 오페라연구소, 전통예술 분야에 국악연희단 하나아트가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다만, 무용 분야는 최저 점수 기준을 넘은 단체가 없어 선정되지 않았으며, 대신 차순위로 득점한 연극 분야 단체가 추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단체들은 다음달(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 심사를 거치며, 확정시 내년 중 공연 1개 이상 창작·제작, 도내 3회 이상 공연 등의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합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에는 ㈔마로, 제주풍류회 두모악, 극단 세이레 등 3개 단체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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