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외국인근로자 상담 등 지원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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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09 11:06 조회1,2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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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까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제주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외국인근로자 종합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센터는 △상담 △쉼터 △교육 △홍보 △네트워크 등 5개 분야의 8개 사업에 4억7천만원 투입합니다.
우선 외국인근로자 대면·전화·온라인 등 상담 창구를 다변화하고 외국인근로자 대상 7개국어(영어, 중국어, 네팔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찾아가는 상설상담소 운영’을 기존 4개 지역에서 5개 지역(한림읍, 대정읍, 성산읍, 서귀포시 동지역, 추자면)으로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근로자 쉼터 운영’을 통해 단기간 머물 곳이 없는 피해 외국인근로자 보호를 위한 숙박 제공합니다.
한편 제주지역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는 코로나19 이전 2만5천명까지 추정됐으나 이후에는 1만5천명까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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