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이건만큼은...높은 음주량 줄이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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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6 14:52 조회1,3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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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량이 많은 제주에서 음주개선 운동이 펼쳐집니다.
제주도는 ‘2023년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라는 실천과제로 음주문화 의식 개선 운동을 선정해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2021년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전국 17개 시도중에 강원도에 이어 2번째로 음주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됏습니다.
고음주에 따른 폭력범죄 30% 이상이 주취자 범죄로 사회적 폐해를 예방하고자 올해 안전문화 실천주제로 선정하게 됐다고 제주도는 밝혔습니다.
이에 도는 양 행정시와 경찰청 등 12개 유관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국 대비 최고의 비만율과 고위험 음주율을 기록하고 있는 서귀포시는 일상 속 걷기 활성화 등을 통해 건강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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