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들, 우수조례 ‘최우수상’ 등 수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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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7 16:00 조회1,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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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이승아 의원이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개인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오늘(17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제주도의회가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문에서 이승아 의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강철남 의원과 정민구 의원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체부문 우수상 ‘제주특별자치도 의정활동 공개 조례’는 이상봉 의원이 발의한 조례로, 지방의회가 보유 및 관리하는 각종 의정활동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전국 최초 조례입니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에는 이승아 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가 선정됐습니다.
이 조례는 기후변화에 대한 제주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도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구, 교육정책을 강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개인부문 우수상은 강철남 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당선인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로, 의원당선인에 대하여 임기개시 전에 체계적인 교육연수를 실시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습니다.
정민구 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지원 조례’는 말기환자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지원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할 것이라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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