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태계 파괴하는 플라스틱과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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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24 16:43 조회1,2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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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범도민 실천운동으로 전개합니다.
제주도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을 위한 ‘2040 PZI 실현을 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오늘(22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가졌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플라스틱 제로 사회로 나아가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앞으로 제주도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준공 △음식물 바이오가스화 시설 사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등 자원순환을 통해 폐기물의 환경영향을 제로화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2040 PZI 실현을 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도민의 참여로 플라스틱 감축 실천 운동을 펼쳐나갑니다.
시민단체는 도내 곳곳에 탈(脫)플라스틱 분위기를 확산시켜 재활용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며, 기관・단체는 자발적 플라스틱 감축목표 설정 및 이행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연 1회 추진위원회 합동 회의를 개최해 이행 성과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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