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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강병삼 제주시장, 동부지역 어촌뉴딜300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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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27 15:24 조회1,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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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이 오늘(27일) 제주시 동부지역 어촌뉴딜300 사업현장 4곳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사업비 231억400만원이 투입되는 구좌읍 종달항과 우도면 하우목동 권역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위.수탁계약 체결해 2021년 1월부터 사업 기본계획 수립하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입니다.

구좌읍 세화항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계약 체결해 2022년 1차 시행계획 수립하여 숨비빌레파크 조성, 어구창고 개선, 숨비소리길 조성 등 총 사업비 92억7천만원이 투입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조천읍 함덕항은 2022년 10월 시설 준공하고 마무리 작업과 병행해 해녀들의 수익사업으로 운영하는 해녀의 집이 영업 개시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89억 5천500만원이 투입됐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낙후된 어촌․어항의 접근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어촌뉴딜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사업장 안전에 유념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이 수시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활력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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