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등 천혜향, 서귀포시 대정읍 임군오 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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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22 14:01 조회1,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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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1등 차지한 서귀포시 대정읍 임군오 농가.
제주 1등 천혜향, 영예의 금상 수상자는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임군오 씨가 차지했습니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올해(2023년) 감귤품평회 천혜향 품목의 수상자를 오늘(22일) 발표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품목 심사에서 도내 지역 30개 농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도와 산도 품질검사, 외관 등의 현장심사를 거쳐 전문 심의위원회의 심의 후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영예의 수상자는 금상에 대정읍 신도리의 임군오 농가, 은상에 서귀포시 도순동 고창남 농가, 동상에 서귀포시 월평동 홍동표 농가입니다.
수상자에겐 상패와 함께 시상금으로 금상 100만 원,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이 수여됐습니다.
양병식 조직위원장은 “향후에는 도내 농업인과 일반인들이 감귤품평회 품목별 수상자의 농장에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소비자들에게 수상 농가의 감귤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감귤품평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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