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올해 첫 임시회서 “민선 8기 가시적 성과물 내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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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24 14:21 조회1,3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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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올해(2023년) 첫 임시회가 오늘(24일) 개회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24일)부터 다음달(3월) 8일까지 13일 간의 일정으로 제413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올해 의사 일정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오영훈 도정과 김광수 교육행정이 지난 8개월 예열작업을 마치고 주요 업무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게 된다”면서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들이 화려한 포장지에 싸인 빈 수레가 되지 않으려면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올해는 도민 앞에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15분 도시와 행정체제 개편, 대중교통체계개편과 트램도입,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기반 조성 등 주요 정책들을 냉정하게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23건과 도지사 제출 의안 39건, 교육감 제출 의안 9건을 포함한 모두 71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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