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벽 허물고 한 무대에.. '제11회 제주 평화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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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05 15:32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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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4대 종교인들이 함께 모여 화합의 장을 펼치는 자리가 펼쳐집니다.
사단법인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가 ‘사계의 길, 평화의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9월 6일 오후 6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회 평화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제주도내 기독교, 원불교, 불교, 천주교 네 개 종교가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 음악회는 천주교의 청년 밴드 ‘렌즈’, 불교의 ‘법화사 마야합창단’, 원불교의 ‘한림원광 하늘사람들’, 기독교의 ‘목자들의 찬양’ 무대가 펼쳐집니다.
또한 트로트가수로 활동중인 원불교의 김성곤교무와 기독교의 구자억목사가 펼치는 신명나는 무대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음악회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사단법인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평화음악회를 통해 종교 간의 상생을 넘어 도민 공동체의 화합, 제주가 지닌 평화의 섬 브랜드 가치 확산, 미래 세대에 전하는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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