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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야생조류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AI 검출…道, 긴급 방역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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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1-12 14:42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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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야생조류에서 이번 겨울철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돼 제주특별자치도가 긴급 방역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5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해안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형이 확인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5~2026년 동절기 제주지역 야생조류에서 처음 확인된 사례입니다.

같은 날 제주시 한경면 용수저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H5 항원이 검출돼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이미 여러 시도의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통상 12월부터 발생이 급증해 1월에 정점을 이루는 특성상 제주 유입 위험도 커진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검출 지역 출입 통제와 소독 강화 등 즉각적인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도내 발생 상황을 농가와 생산자단체 등에 신속히 전파했으며, 항원 검출 지점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가금농장 16곳(전업 규모)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와 함께 긴급 전화예찰과 일제 정밀검사를 통해 농장별 이상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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