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맞춤형 '큰열매모자반'…제주 해조장 복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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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11 16:24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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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매보자반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고수온에 강한 다년생 해조류인 '큰열매모자반'을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 해조장 조성에 나섭니다.
해조장은 모자반, 감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가 연안 암반에 무리를 이루어 무성하게 자라는 '바다숲'을 말합니다.
여름철 포자를 방출하는 큰열매모자반은 수명이 9년 이상으로, 최근 제주 마을어장 내 자생 분포지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항염증과 피부 개선, 신경세포 보호 효과 등이 확인돼 고부가가치 해양바이오 소재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기존 참모자반과의 비교 시험이식을 통해 품목별 이식 효과와 환경 적응도를 다각도로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는 어장 환경이 다른 제주 북부와 남부 해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종자뿐만 아니라 성체급 이식도 병행합니다.
제주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바다 사막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해조류 자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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