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40억원 투입…내년 5월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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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16 10:55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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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40억원을 투입해 제14차 소나무재선병출 방제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수의계약 중심의 방제사업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해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작업구역별 공정관리를 강화해 방제 품질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최근 3년간 소나무류 고사목은 연간 3만 본 안팎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재선충병에 따른 고사목 비율은 지난 2022년 70%에서 올해 40%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과 가뭄 등으로 솔껍질깍지벌레와 솔나방 등 일반 병해충 피해 비율은 전체 고사목의 6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재선충병 방제와 함께 일반 병해충에 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14억원을 우선 투입해 대정읍과 안덕면, 남원읍 물영아리 인근 등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헬기와 드론, 지상 예찰을 통해 피해목을 조기에 발견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2029년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전환 목표에 맞춰 피해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2028년 이후 소나무류 고사목을 연간 2만 본 이내로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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