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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도의회 초선의원 재산 평균 7억 8천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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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28 09:19 조회2,2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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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에 첫 입성한 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43명의 제주도의원 중 55.8%인 24명이 초선의원입니다.

 

초선의원들의 재산 평균은 7억 8천 여 만원으로, 자유한국당 오영희 의원이 가장 많은 35억 6천여 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오 의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의원은 18억 8천여 만원, 김창식 교육의원은 17억 6천여 만원, 민주당 임상필 의원은 15억 6천여 만원, 김장영 교육의원은 11억 5천여 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민주당 박호형 의원으로 3천 9백여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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