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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10년 동안 관리한 양식 전복 ‘넝쿨째 들어온 복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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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11 15:59 조회8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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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어장 전복 양식장이 해녀들의 수입원으로 자리를 되찾고 있습니다.

남원어촌계 해녀들이 양식장을 지난 10년 간 자율관리공동체지원사업과 수산종자방류사업 등 행정지원을 받아 10만미 이상을 지속해 어린 전복을 방류해 관리습니다.

남원리어촌계는 해녀들이 공동입어로 3시간 물질조업을 실시해 35kg을 채취해 1kg당 10만원에 판매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남원리어촌계뿐만이 아니라 법환리어촌계, 강정동어촌계, 하예동어촌계를 중심으로 전복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지난 3년간 연평균 3천㎏내외에 머물렀던 서귀포시 전복생산량이 지난해(2018년)는 4천㎏이상의 생산량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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