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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왕벚꽃의 고장 제주서 꽃망울 터뜨린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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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5 14:09 조회5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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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이 제주 표준목 기준 벚꽃이 오늘(25일) 개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2018년)보다 3일 늦고, 평년과는 같은데 한 나무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라고 합니다.

벚꽃의 개화는 3월 기온의 영향을 받는데 올해 3월 평균 기온은 지난해보다 0.1도 낮고, 평년에 비해 1.3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3일간 기온이 평년 10.4도보다 2.5도 낮아 쌀쌀해지면서 벚꽃이 평년과 비슷하게 개화했습니다.

한편 제주왕벚꽃축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애월읍 장전리와 삼도1동 전농로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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