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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찬란하고도 아픈 제주의 4월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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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5 16:20 조회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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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찬란하고도 아픈 제주의 4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의 봄날 꼬닥꼬닥 청춘은 걷는다라는 테마로 제주의 역사, 관광지, 축제, 음식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 오라동의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길 아래로 71년 전 아픈 이야기인 4.3길이 조성됐습니다.

12km로 조성된 2개 코스에는 ‘오라리 방화사건’ 등 제주4.3 당시 아픔이 아린 현장과 역사 유적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 제주관광공사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열리는 제주유채꽃잔치와 오는 30일부터 5월 12일 대정읍 가파도에서 열리는 가파도청보리축제를 제안했습니다.

이 밖에도 봄의 오름인 궷물오름, 딸기가 한창인 ‘딸기체험’, 제주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 제주의 숨은 비경인 고살리 숲길, 자연의 신비가 가득한 성산 수마포 해안,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진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 등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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