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어린이 도민정원사 체험학교 운영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내일(2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원생 300명을 대상으로 ‘꼬마 도민정원사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험학교에서는 조경 설계사와 식물 스타일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아이들과 함께 배정된 텃밭에서 계절별 식물 재배와 텃밭에서 만나는 곤충들, 생태놀이, 수확한 채소로 요리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자연을 사랑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