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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지난해산 제주감귤, 생산량 늘고 조수입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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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31 11:02 조회6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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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18년)산 제주감귤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늘고 조수입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6월 30일 기준 2018년산 감귤 유통처리 상황을 분석한 결과 조수입은 9천402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2018년산 조수입은 2017년산 9천458억원보다 0.6%가 감소했으나 2016년산 9천114억원보다 3.2% 증가한 수치입니다.

종류별로 보면 노지온주 5천30억원, 하우스 810억원, 월동온주 893억원, 만감류 2천669억원 등입니다.

감귤 총생산량은 60만7천638톤으로 2017년산 57만6천722톤에 비해 5.4%‧3만916톤 증가했습니다.

종류별 생산량은 노지온주 46만7천600톤, 하우스 온주 2만2천898톤, 월동온주 3만6천977톤, 만감류 8만163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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