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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재고 쌓은 제주마늘 판로개척에 나선 ‘제주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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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25 15:58 조회1,0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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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늘 정부 수매-전남 무안(제주마늘협의회 제공)

제주농협과 마늘제주협의회가 올해(2019년) 산 제주 마늘의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제주농협은 지난 6월, 계약물량 8천톤과 비계약물량 5천톤 등 모두 1만3천톤의 마늘을 수매했습니다.

농협은 도내 4개 농협에서 깐마을 가공 계획 중인 5천톤을 제외한 나머지 8천톤 물량을 별도 판매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역구인 오영훈 의원과 위성곤 의원의 지원으로 마늘 정부수매로 700톤이 진행 중이며, 대만 수출에 2천톤 계획에 이어 깐마늘을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농협 변대근 본부장은 “제주농협이 하나로 뭉쳐 현재의 마늘 상황을 타개하도록 다각적인 판로를 개척해 마늘 재고를 연내에 처리하겠다”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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