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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가을 태풍 ‘미탁’ 북상 중...2일과 3일 한반도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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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30 13:55 조회1,0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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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과 ‘타파’에 이은 가을 태풍 제18호 ‘미탁’이 모레(2일)와 글피(3일) 한반도를 관통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태풍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모레 오전에 중국 상해 해상까지 북상하다가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모레 밤과 글피 새벽에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겠다고 예상했습니다.

이후 태풍은 점차 북동지하면서 남부지방을 통과해 글피 밤부터 4일 새벽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특히 기상청은 글피 새벽에는 만조시간이 겹치면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가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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