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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이석문 제주교육감 “고교 무상교육 통과, 최초 시도한 제주가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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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01 13:22 조회1,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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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국가 차원의 고교 무상교육 시대가 열리게 되어 환영한다”며 “제주가 전국 처음 시행한 고교 무상교육의 마중물이 되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2020년부터 5년 동안은 고교 무상교육 비용 중 47.5%를 시‧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한다”며 “무상교육 본연의 의미가 실현되려면 국가가 모든 예산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내년 고2~3학년부터 무상교육이 실시되며, 2021학년도 이후에는 고등학교 전 학년에서 무상교육이 이뤄집니다.

무상교육 비용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와 시‧도교육청이 각각 47.5%를, 나머지 5%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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