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다선리조트 등 웰니스관광지 재선정...제주지역 4개소 선정

취다선리조트 전경

취다선리조트와 WE호텔 웰니스센터, 제주허브동산이 웰니스관광지로 재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17년과 2019년 추천 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한 재지정평가에서 제주도가 신청한 3개소 모두 재선정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추천 웰니스관광지 재지정평가는 웰니스관광지 선정 후 2년 주기로 실시됩니다.

제주도에서는 WE호텔 웰니스센터 및 제주허브동산, 취다선리조트 3개소를 신청했으며, 평가는 웰니스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등이 검토됐습니다.

평가 결과, 신청한 3개소 모두 재지정됐으며, 재지정된 웰니스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 여건 개선 등을 위해 2022년까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제주도는 WE호텔 웰니스센터, 제주허브동산, 서귀포 치유의 숲, 취다선리조트 4개소가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