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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19] 제주지역 어제 22명 확진...도내 첫 ‘초등생’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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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20 12:34 조회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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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어제(19일) 하루동안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들의 주요 감염처는 한라사우나 13명, 김녕성당과 한백선교회 각 1명, 214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김녕 전수검사 대상자 1명으로 확인됐으며, 5명은 현재 확인 중입니다.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208, 209, 210, 211, 212, 213, 216, 217, 219, 220, 224, 225, 229번 확진자입니다.

한백선교회 관련 확진자인 215번 확진자는 194번 확진자의 동거인입니다.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인 221번 확진자는 126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되었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14번 확진자는 김녕 전수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확진자입니다.

한편, 역학조사 과정에서 216번, 220번 확진자가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216번 확진자는 제주시 소재 제주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220번 확진자는 제주시 소재 남광초등학교 학생이며, 해당 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4번 확진자는 13일 동문성당 저녁미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고, 성당은 어제부터 23일까지 폐쇄됐습니다.

19일 오전 0시 기준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46명,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는 28명입니다.

또한 오늘(20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229명 외에 3명의 확진자가 더 발생해 이 시간까지 제주도 누적 확진자는 23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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