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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19] 제주, 어제 하루 1명 발생...BTJ열방센터 방문 1명은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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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5 11:16 조회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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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방문했던 제주도민 1명이 어제(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493번 확진자는 그제(13일)부터 어제까지 수도권을 방문했다고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에서 검사한 결과, 어제 오후 7시 30분 쯤 확진을 받았습니다.

또 제주방역당국은 오늘(15일) 오전 11시까지 제주지역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로 통보된 39명 중 3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28명이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함께 소재지와 신원 파악 등에 나섰던 7명에 대한 신원도 모두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한명은 중학생이며 또 다른 한명은 경기도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어제(14일) 이뤄진 제주교도소 수용자와 직원 등 모두 857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도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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