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 그린키위 20톤 일본 수출

제주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이 지난 15일 일본 수출을 위한 제주산 그린키위 첫 선적을 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되는 그린키위는 20톤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모두 80톤을 수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도 일본에 80톤을 수출한 바 있으며 그 외 미얀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 5개국에 140톤을 수출했으며, 이는 국내 수출 키위 물량의 32%에 달합니다.

수출 가격은 kg당 4천500원 내외로 전년과 비슷하며 선과작업을 거쳐 10kg 단위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