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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마라도․가파도 여객선 요금, 4년 만에 6.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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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7 10:32 조회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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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2월) 1일부터 마라도와 가파도 2개 여객선 요금이 6.6% 인상됩니다.

모슬포남항에서 가파도를 오가는 블루레이호는 6천550원이며, 모슬포남항과 마라도를 운항하는 블루레이호와 송악산에서 마라도를 운항하는 송악산호는 각각 9천원이 인상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운임 인상이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감소로 운항 수입 감소와 선박 증선 등 운항 원가 상승 요인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법정 할인대상인 도서주민을 비롯한 제주도민과 4·3유족 등에게는 10~20%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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