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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19] 제주 어제 4명 확진...관광객 발열자 제주공항서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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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3 11:55 조회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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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주지역에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571번~573번 접촉자인 576번과 575번 접촉자인 577번, 578번, 나머지 1명 579번은 관광객입니다.

576번은 전북 확진자의 접촉자로 에스엠락볼링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도의회 공직자인 575번의 지인인 577번 확진자는 서귀포시 효돈동 주민센터 소속 공직자로 파악됐습니다.

577번 확진자와 효돈동주민센터의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공직자 15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578번은 제주도의회 공직자로 575번과 같은 팀이며, 제주도의회 공직자 212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579번은 관광을 목적으로 서울에서 방문한 입도객입니다.

579번은 어제 오전 제주공항에서 발열자로 분류되어 공항 워크스루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발열 감시를 통해 확진자가 발견된 것은 지난 493번 확진자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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