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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JDC 문대림 이사장 취임 2주년 그간의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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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8 15:43 조회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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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문대림 이사장이 어제(7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대림 이사장은 2년 동안 휴양형 주거단지와 국제적 소송의 비화 위기에서 합의점을 도출해 냈고, 신화역사공원에 오수유량조정조를 설치해 단지 내 오수의 안정적 관리기반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50개의 기업 유치, 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착공 등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제주 경제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선정과 ‘2020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문 이사장은 올해(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제주의 회복, JDC의 도약, 지속성장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로, 핵심사업인 제2첨단과기단지는 부지조성공사 연내 발주를 통해 사업을 본격화하고, 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 준공과 관련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바이오·의료 중심 단지로서 위상을 갖춰나갑니다.

또한 온라인 면세점 등을 활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특화 DMO 사업 고도화 및 2차 사업 착수, 제주 미래농업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지속가능한 국제자유도시 발전을 위한 제주항 및 신교통수단 등 미래사업 발굴 및 추진에도 동력을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와 연계를 통한 JDC 미래사업 등을 확정해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행계획’을 통해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문 이사장은 “남은 임기 동안 현재의 핵심 프로젝트의 완성과 도민들이 공감하는 기관의 미래 사업 등을 구체화 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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